미국 은행 계좌 만들기 & Credit 카드

미국에 올 때 환전한 돈을 계속 들고만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. 얼른 은행계좌를 만들어서 넣어 두는 일도 도착하자마자 할 일 중 하나이다. 사실 나는 미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이기도 했다. 인터넷으로 계약했던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, 첫 달 월세를 내야 열쇠를 준다고 했다. 월세를 현금으로 주었더니, 자기는 현금을 받지 않는단다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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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핸드폰 개통

미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 되는 일 중 하나는 핸드폰 개통이다. 앞으로 해야 하는 대부분의 일에서 전화번호를 요구하기도 하고, 나도 계속 전화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야 되는 일인 것이다. 미국의 이동전화 회사는 대표적으로 Verizon과 AT&T가 있다. 한국의 SK Telecom과 KT 같다고 할 수 있다. 그리고 T-mobile과 Sprint도 있고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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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H 비자 (취업 비자) 받기

H 비자란? H 비자는 취업 비자이다. H-1B, H-2A, H-2B, H-3 등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. 모두 일하기 위해서 받아야 하는 비이민 취업 비자의 종류이다.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일반적으로 취업을 통해 미국으로 가는 경우 H-1B 비자를 받게 된다. 함께 가는 동반자의 경우는 H-4 비자를 받는다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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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1 Waiver

J1 Waiver 현재 J비자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데, 중간에 H비자로 전환하거나, 영주권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J비자에 부여된 2년 귀국 의무를 해결해야 한다. 이 과정을 J visa waiver라고 부르는데, 요약하면, 나에게 2년의 귀국 의무가 있지만, 한국에서 당장 내가 필요하지 않고, 여기서 좀 더 연구를 지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한국과 미국 양측에 표현하는 과정이다…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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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비자 vs H비자

포닥은 대부분 J1비자로 출국하게 된다. 하지만 Boss가 H비자를 줄 수도 있다고 할 수 있다. 그래도 아마 J비자를 선택하겠지만, 장단점을 알고 선택해야 바른 선택이지 않겠는가? J 비자 J비자는 문화교류비자다. 당사자 본인에게는 J1비자가 발급되고, 동반가족의 경우 J2비자가 발급된다. J비자의 체류신분을 확인해주는 서류를 DS-2019라고 부른다. 문화교류비자이기 때문에, 비자가 만료되는 시점에 본국으로의 2년 귀국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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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비자와 DS-2019

DS-2019 SAMPLE 일반적으로 비자라고 하면 보통 여권에 붙어있는 비자스탬프(스티커)를 말한다. 그런데 이 비자스탬프가 미국 체류신분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서류(DS-2019 같은)는 아니다. 그래서 가끔 VISA라는 말이 체류신분을 증명하는 서류를 의미할 때, DS-2019 (J비자의 경우)를 의미할 수도 있다. 보통은 여권에 있는 비자스탬프와 DS-2019의 내용이 일치하지만, 꼭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, VISA를 말할 때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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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J1 비자 받기

J1 비자를 받으려고 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포닥으로 미국에 나가는 경우일 것이다. 물론 안식년으로 가는 교수님이나, 방송국, 신문사 기자, 의사, 판사, 변호사 등 직업을 가진 경우도 J1 비자를 받지만, 안식년보다는 포닥으로 미국행을 택하는 사람이 더 많고, 나 역시 포닥으로 왔으니, 포닥 기준으로 J1 비자 받는 법을 알아보자. 포닥은 Postdoc을 말하는 것으로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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