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을 위한 여정

New Zealand

이경규는 돈 열심히 벌어서 영화를 만든다.
비록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는 않지만, 본인이 하고 싶으니까.
그 일을 할 때 본인이 제일 재밌고, 열심히 할 수 있으니까.
입출국할 때 직업란에 Director라고 적는단다.

박명수는 돈 열심히 벌어서 음악을 한다.
아무도 잘 인정해 주지 않지만, 
40이 넘은 나이에도 작곡을 배워가며, 악기를 사고, 음악을 만든다.
기회가 주어지니 참 열심히 하는 것 같다.

꿈이란 그런 것인가보다.
나이가 들었어도…
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아도..
본인이 하면서 행복을 느끼고, 열심히 할 수 있는 것….
그러면서, 그걸로 경제적 이익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면야 너무 좋겠지만,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..

나중에 나는 어떻게 될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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